본문으로 건너뛰기

어떤 계산이 필요한가요?

계산기·표·가이드를 한 번에 검색하세요. 초성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월세 실주거비 계산기

월세 + 관리비 + 보증금 기회비용까지

계약 조건

보증금 조달

실질 월 주거비

925,000원

결과 저장·공유

월세 + 관리비800,000원
보증금 기회비용125,000원
연간 주거비11,100,000원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돈은 800,000원이지만, 보증금이 묶여 못 버는 이자 125,000원까지 더해야 전세와 공정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집을 전세로 얻는다면 얼마가 적정한지는 전월세 전환 계산기에서, 보증금을 떼일 위험은 전세가율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 등 요건을 갖춘 근로자(총급여 8천만원 이하)는 월세를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조세특례제한법 제95조의2).

월세 40만원 차이의 실제 크기

보증금 5,000만원·월세 70만원인 집과 보증금 2억원·월세 30만원인 집을 월세만으로 견주면 뒤의 집이 한 달 40만원 싸 보입니다. 관리비 10만원은 같다고 보고, 보증금을 모두 자기 돈으로 냈으며 그 돈을 연 3% 예금에 뒀다면 받았을 이자를 더하면 앞의 집은 925,000원, 뒤의 집은 900,000원입니다. 이 가정에서는 뒤의 집이 25,000원 쌉니다. 월세 차이 대부분이 뒤의 집에 더 맡기는 보증금의 이자로 상쇄되는 셈입니다.

계산식은 네 칸의 합입니다. 월세와 관리비는 그대로 더하고, 보증금 가운데 자기 돈인 부분에는 예금 금리를, 빌린 부분에는 대출 금리를 곱해 12로 나눈 값을 더합니다. 이자 두 항목은 원 단위 아래를 버립니다. 보증금 대출액 칸에 보증금보다 큰 금액을 넣어도 보증금까지만 빌린 것으로 계산합니다. 앞의 집이라면 보증금 이자 125,000원이 더해져 1년 주거비가 11,100,000원입니다.

보증금 일부를 빌린 경우

앞의 집 보증금 가운데 3,000만원을 연 4%로 빌렸다면, 자기 돈 2,000만원의 기회비용 50,000원과 대출 이자 100,000원이 함께 들어가 실질 월 주거비는 950,000원이 됩니다. 모두 자기 돈일 때보다 25,000원 많은데, 빌린 3,000만원에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 1%p를 곱해 12로 나눈 금액입니다. 두 금리가 같으면 이 차이는 0원이고, 금리 차이와 빌린 금액 가운데 어느 쪽이 커져도 함께 커집니다.

예금 금리 가정이 흔드는 폭

기회비용은 실제로 나가는 돈이 아니라 가정으로 정하는 값이라, 예금 금리를 얼마로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앞의 집에서 예금 금리를 연 4%로 올리면 기회비용은 166,666원으로 41,666원 늘어나는 데 비해, 보증금이 큰 뒤의 집에서는 같은 1%p가 한 달 166,666원을 움직입니다. 연 4%로 다시 견주면 앞의 집 966,666원, 뒤의 집 1,066,666원이라 앞의 집이 100,000원 쌉니다. 보증금 크기가 다른 두 집을 견줄 때는 예금 금리 가정 하나로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예금 이자에는 이자소득세 14%와 그 10%인 지방소득세가 원천징수되므로, 세금을 뗀 뒤 실제로 받을 이자로 따지고 싶다면 세후 금리를 넣습니다. 연 3%의 세후 금리는 연 2.538%이고, 앞의 집에 넣으면 기회비용이 105,749원, 실질 월 주거비가 905,749원입니다. 두 결과 가운데 어느 쪽을 쓸지보다, 비교하는 조건마다 같은 금리를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집의 전세 조건과 견주기

앞의 집이 전세 2억 5,000만원으로도 나와 있고 그중 1억 5,000만원을 연 4%로 빌릴 수 있다면, 월세 칸을 0원으로 두고 관리비는 그대로 둔 채 계산합니다. 대출 이자 500,000원, 자기 돈 1억원의 기회비용 250,000원, 관리비를 더해 850,000원이 나오므로, 이 가정에서는 전세가 한 달 75,000원 덜 듭니다. 전세는 맡기는 보증금이 훨씬 커서 돌려받지 못할 때의 손실도 큽니다. 한 달 차이가 이 정도라면 결론은 금액보다 집값 대비 보증금 비율에서 갈릴 수 있으니 전세가율 계산기도 함께 보세요. 전환율과 전세대출 금리를 바꿔 가며 결론이 뒤집히는 지점을 찾은 사례는 전세와 월세 비교 가이드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증금 기회비용이 왜 비용인가요?
보증금으로 맡긴 돈을 예금에 뒀다면 받았을 이자를 보증금 때문에 받지 못하므로 주거비로 봅니다. 계산기는 보증금 가운데 자기 돈인 부분에 예금 금리를 곱해 12로 나눈 금액을 매달 더합니다. 이걸 빼고 월세만 보면 보증금이 큰 전세나 반전세와 같은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전세와 어떻게 비교하나요?
전세 조건도 이 계산기에 넣어 두 결과를 나란히 봅니다. 월세 칸을 0원으로 두고 보증금에 전세금을, 보증금 대출액에 전세대출 금액을 넣으면 됩니다. 여기에 전세의 보증금 미반환 위험도 따로 감안해야 합니다.
월세도 세금 혜택이 있나요?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무주택 세대의 세대주(세대주가 주택 관련 공제를 받지 않으면 세대원)이고 총급여가 8천만원 이하(종합소득금액 7천만원 초과자는 제외)인 근로자는 요건을 갖춘 주택의 월세를 연 1천만원까지 15%(총급여 5,500만원 이하이고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면 17%)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조세특례제한법 제95조의2). 이 계산기의 결과에는 이 공제를 빼지 않았습니다.
관리비는 왜 넣나요?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돈이라 주거비의 일부입니다. 전세 매물과 월세 매물이 서로 다른 집이라면 관리비도 다를 수 있으므로, 두 조건을 비교할 때 각각의 관리비를 넣어야 합니다.

기준 출처: 조세특례제한법 제95조의2 · 소득세법 제129조

2026년 세율·요율 기준 · 적용 조건과 출처는 각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