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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산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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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계산기

은퇴까지 일하며 생활비를 벌고, 추가 은퇴 저축을 멈출 시점이 궁금하다면 코스트파이어 계산기에서 물가를 반영해 비교하세요.

조기 은퇴 목표 자산과 달성 시점 · 4% 법칙 기준

은퇴 후 생활

지금

현재 나이
35세

경제적 자유까지

17년

결과 저장·공유

목표 자산900,000,000원
현재 자산100,000,000원
저축률40%
달성 나이52세

목표 자산이 이렇게 나오는 이유

연 지출 36,000,000원을 인출률 4%로 나눈 값이라, 목표 자산은 연 지출의 25배입니다. 인출률을 낮추면 배수가 커져 목표도 커집니다. 이 자산이 은퇴 뒤 몇 년을 버티는지는 계산하지 않습니다.

4% 법칙은 미국 시장의 과거 데이터에서 나온 경험칙입니다. 국민연금·퇴직연금 수령, 건강보험료, 물가는 반영하지 않았으니 방향을 잡는 용도로 쓰세요.

4% 규칙의 출처: 1998년 미국 연구

은퇴 자산에서 해마다 얼마를 꺼내 써도 되는지에 정해진 답은 없고, 인출률 칸의 4%도 어느 법령에도 없는 숫자입니다. 미국 AAII Journal 1998년 2월호에 실린 Cooley·Hubbard·Walz의 연구(흔히 트리니티 연구라고 부릅니다)는 1926~1995년 미국 주식·채권의 실제 수익률을 써서, 은퇴 첫해에 자산의 일정 비율을 꺼내고 그 뒤로는 물가만큼 늘려 꺼내는 방식을 여러 인출률로 시험했습니다. 4%는 이런 연구에서 나온 경험칙이라, 미래 수익률이나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보장하지 않습니다.

계산기는 이 경험칙을 목표 자산을 정하는 데만 씁니다. 은퇴 후 연 지출을 인출률로 나눈 값이 목표라서, 4%면 연 지출의 25배, 3%면 약 33.3배가 됩니다. 은퇴 뒤 자산이 실제로 얼마나 버티는지는 시뮬레이션하지 않습니다.

기본값으로 한 해씩 굴린 17년

은퇴 후 월 300만원을 쓰려면 연 3,600만원이 필요하고, 4%로 나누면 목표 자산은 9억원입니다. 지금 자산 1억원에 해마다 2,400만원(월 200만원)을 더하고 전체가 연 6%씩 불어난다고 보면, 계산기는 한 해씩 굴려 17년째에 9억원을 넘는다고 계산합니다. 35세에서 시작했으니 52세입니다. 그해의 저축은 연말에 한꺼번에 더해져 그해 수익은 받지 않는 것으로 계산하므로, 매달 넣은 돈이 그달부터 불어난다고 보면 이보다 조금 일찍 닿을 수 있습니다.

인출률을 3%로 낮추면 목표는 12억원으로 늘고 도달 시점은 20년 뒤로 밀립니다. 인출률 1%p가 목표를 3억원 바꾸고 기간을 3년 늘리는 셈입니다.

은퇴 후 지출 50만원이 움직이는 두 군데

은퇴 후 월 지출을 250만원으로 잡으면 목표가 7억 5,000만원으로 줄어, 저축액이 그대로여도 15년이면 닿습니다. 지금 쓰는 돈도 같은 만큼 줄여 저축을 월 250만원으로 늘릴 수 있다면 13년으로 더 당겨집니다. 목표 자산이 작아지는 효과와 모으는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한꺼번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본값에서 기대수익률을 6%에서 7%로 올려 보면 16년이 나오니, 두 칸을 번갈아 바꿔 보며 어느 쪽이 내 계획에 현실적인지 견줘 보세요.

목표 자산 공식이 빼놓은 국민연금·세금·건강보험

오늘 돈 기준의 결과: 실질 수익률 3.92%

목표 9억원은 지금의 월 300만원을 기준으로 한 금액입니다. 17년 동안 물가가 오르면 그때의 월 300만원으로는 지금보다 적게 사므로, 기대수익률 칸에 물가를 뺀 실질 수익률을 넣어야 목표와 결과가 같은 잣대가 됩니다. 물가가 금액을 얼마나 바꾸는지는 인플레이션 계산기로 따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명목 6%에서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2%를 나눗셈으로 빼면 3.92%이고, 이 값을 넣으면 계산기는 20년을 내놓습니다. 은퇴 시점은 이 20년을 출발점으로 잡고, 명목 수익률로 나온 17년은 물가가 멈춘다는 가정에서만 맞는 숫자라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4% 법칙이 뭔가요?
은퇴 첫해에 자산의 4%를 꺼내고 그 뒤로는 물가만큼 늘려 꺼내는 방식을 미국의 과거 주식·채권 수익률로 시험한 연구(AAII Journal 1998년 2월호, 흔히 트리니티 연구)에서 나온 경험칙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연 지출의 25배를 목표 자산으로 삼는다는 뜻입니다. 규정이 아니라 미국 과거 자료로 한 연구에서 나온 숫자라 한국이나 미래에 그대로 맞는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인출률 칸에 더 낮은 값을 넣어 목표가 얼마나 커지는지 함께 보세요.
수익률과 저축률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기본값에서 비교하면 기대수익률을 6%에서 7%로 올렸을 때 17년이 16년이 되고, 은퇴 후 지출을 월 50만원 줄이면서 그만큼 저축을 늘리면 13년이 됩니다. 지출을 줄이면 목표 자산이 작아지고 저축은 늘어나 두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게다가 수익률은 가정일 뿐이고 지출과 저축은 스스로 정하는 숫자입니다.
국민연금은 반영되나요?
이 계산기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노령연금은 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받을 수 있고, 1969년 이후 출생자는 65세부터 받습니다(국민연금법 제61조, 법률 제8541호 부칙 제8조). 연금이 나오는 만큼 자산에서 꺼낼 돈이 줄어 실제 목표는 계산 결과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예상 수령액은 국민연금공단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물가는 어떻게 반영하나요?
기대수익률 칸에 물가를 뺀 실질 수익률을 넣으면 결과가 오늘의 화폐가치 기준이 됩니다. 명목 6%에 물가 2%라면 대략 4%이고, 정확히는 1.06 ÷ 1.02 − 1 = 3.92%입니다. 명목 수익률을 그대로 넣으면 목표에 닿는 시점이 실제보다 빠르게 나옵니다.

기준 출처: 국민연금법 (국가법령정보센터) · 국민건강보험법 (국가법령정보센터)